어느날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가 한 블로그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왠만해서는 포스팅을 느릿느릿 읽지는 않는 편인데 이날만큼은 눈이 너무나도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했죠. 그런데....내용을 볼수록 안타까움만이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아내분께서 출산을 하시는데 사정으로 인해 제왕절개를 하셔야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피가 모잘라 수혈을 해야하는데 피가 없다고... 너무나도 애타게 찾으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도울방법이 없나.. 생각하던차에 저는 나이가 안되기때문에 헌혈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것이라고는 저희 학교내의 헌혈부가 생각이 나더군요- 이렇게저렇게 생각을하다가 학교내의 커뮤니티에서 연락처를 알아내 연락을 취하고 정보를 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드린지 어언.. 1주일정도 지난거같은데요. 결과가 궁금해서 살며시 블로그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왠 대학단체 이야기가있고... 줄이 그어져있더군요.. 에.. 혹시 안하신건가..싶었는데 그아래 저희학교선배들께서 직접 가셔서 헌혈을 하신듯합니다.

헌혈부선배님들께서 달려가주셔서 직접 주셨다고하는것같습니다. 비록 뒤에서 연결고리 역할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뿌듯한 일을한적은 근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린인고 헌혈부선배님들 멋져요! 멋져부러-♪


뱀발. 혹시라도 A형이시고 헌혈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곳에 들어가서 도움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www.17dae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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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maruma 트랙백 0 : 댓글 4